이번 콘서트는 임직원들 사기 진작과 재충전을 위해 마련됐다. 대웅제약 이종욱 대표는 “기업의 혁신은 직원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에서 시작되며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창조적 감성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고자 한다"며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최고의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총 2부로 구성된 이날 공연은 간단한 저녁식사와 생맥주가 곁들여져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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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공연에 참가한 대웅제약 김혜리 사원은 “평소 시간에 쫓겨 공연장을 찾기 쉽지 않았는데 유명 예술인의 공연을 전문 공연장에 못지 않은 음향으로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생일 축하 케이크 전달, ‘긍정적인 자기 암시하기’ 캠페인 등 임직원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조직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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