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와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회장 김찬근)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청소년의 흡연예방과 회원대상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불규칙한 생활패턴의 PC업계 관련 종사자의 건강증진과 PC방 이용자, 특히 청소년의 직·간접 흡연에의 노출 방지를 위한 흡연예방 캠페인의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협약을 계기로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전국 1만여개 회원사 회원 및 가족 약 2만5000여명과 PC방 이용자(하루 평균 50만여명)에게 업무협약에 따른 건강정보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두 협회는 PC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연캠페인 및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PC방 주요 이용객인 10대와 20대의 직·간접 흡연 방지 및 흡연율 감소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캠페인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여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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