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위기를 기회로"

일동제약, 제67기 시무식 거행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1일 제67기 시무식을 갖고 ‘변화와 위기를 기회로’라는 경영지표를 선포하고, 이의 실천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금기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규모의 투자를 통해 공장신축, 신제품개발, CRM 추진 등 중장기적인 전략에 주력하고 있는 것은 도전정신과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하며 “변화와 위기 속에서 움츠리지 말고, 더욱 도전적인 목표와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통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특히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로 투자하는 안성 신공장의 성공적인 완공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일동제약은 67기 5대 경영방침으로 △창조적 혁신과 도전적 목표 △열정적 몰입경영의 기업문화 △혁신적 정보활동과 커뮤니케이션 △제안과 목표관리 강화 △부문별 경쟁우위 확보 등을 밝혔다.

이날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의식을 공감하되, 위기는 기회라는 자신감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찾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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