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약기업으로 발돋움”

일양약품 제39기 회계년도 시무식

  
일양약품은 1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FY 39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정도언 회장은 "지난 FY38기는 항궤양 치료제 ‘놀텍’의 국산 14호 신약승인과 백혈병치료제 ‘IY5511’의 성공적인 임상진행 및 대내외 높은 평가, SIS면역학연구센터 설립 등 일양의 발전기틀을 마련한 회기"라고 전하고 "FY39기는 좀 더 멀리, 좀 크게 생각하는 ‘글로벌 신약기업 일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철저한 목표부여와 핵심과제의 안정성 최우선 확보 △ 시장·제품·시스템의 3 – Development 체제 확립 △해외부문의 성과 향상으로 글로벌 기업 체질 변화 등 3대 경영목표를 통해 경쟁력 있는 일양약품을 기필코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마케팅 품목의 Specialist 양성 △경기 역행적 전략 수립 및 공격적 영업방식 전개 △해외지사 및 협력기업 활성화 △영업부 조직강화를 통한 자생력 강화등 세부추진 과제를 전개해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비전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과 집중력을 보여주는 회계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승진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 및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 대한 표창 및 부상을 수여했다.

승진인사 및 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승진인사>
△책임연구원 : 합성연구1팀 남상돈 외 1명 △선임연구원 : 제제연구팀 박근섭 외 4명
△대리 : PM2팀 서영우 외 13명 △ 계장 : OTC PM팀 김정훈 외 15명

<표 창>
△우수상 : 여신관리팀 이욱현 외 7명 △ 장 려 상 : 공장관리팀 박선 조 외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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