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예산 78억원 편성 13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에 이윤우 대한약품공업 회장이 취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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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의 공동이익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우리 협회는 양약, 한약, 화장품 등을 망라하는 한 지붕 여러 가족의 회원사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회원사들에 두루 관심을 갖고서 여러 부문의 고른 발전을 위해 성심 성의껏 봉사하고 회원사의 편의와 권익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윤우 회장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각 회원사와 관계기관을 찾아다니면서 의견을 청취하고 협회의 입장을 대변하는 그야말로 말 보다는 발로 뛰는 회장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통한 업무 능률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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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태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경선에 의해 회장으로 선출된 이래 3년간 최선을 대해 회무에 봉사하며 과제를 해결하고 과오 없이 임기를 마친 것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의수협은 이날 임원 중 김윤종씨(마성상사)와 박영석씨(에스라)를 감사로 재선임하는 한편 대한한약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용두씨(고려한약유통공사)의 빈자리에 성관호(월성약품)씨를 새로 감사로 추대했다. 부회장 및 이사진에 대해서는 추후 발표하기로 했다. 의수협은 올해 예산안으로 지난해 예산 75억원보다 4.3% 증가한 78억2000만원으로 편성했다. 사업내용으로 수출 진흥을 위해 국제 의약품 전시회 참가 지원 및 해외시장 조사단 파견 및 국내의약 전시회 활성화와 함께 제2회 수출의날 행사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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