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중근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08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전임직원이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뜨거운 열정과 책임의식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것에 감사한다”며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한 후, “대내외적인 많은 위기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온 우리의 도전과 노력은 우리를 기회의 사업기로 바꿔 놓을 수 있었다”고 86기 성과를 평가했다. 차중근 사장은 올해 4대 경영지표로 △경영목표 책임완수 △전략품목 출시 및 육성강화 △경영자원의 가치증대 △진취적 기업문화 육성을 4대 경영지표로 제시했다. 차 사장은 “비록 올 한해가 어둡고 어려운 길이라 예상되지만, 포기하지 않고 기쁨과 보람은 고난속에 꽃이 피우듯이 우리스스로의 도약의 불빛을 밝혀 그 길을 향해 힘차게 전진해 주길 바란다”고 임직원 모두의 노력을 당부했다. 시무식에 이어 차중근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은 신년 하례를 통해 지난 1년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기축년 새해 힘찬 출발을 굳게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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