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벼룩시장은 임직원이 기탁한 가전제품, 생활용품등 200여점이 출품되어 330여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먹거리 장터를 개설하여 운영하기도 했다. 현대약품 사회봉사단은 이날 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인보사업,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어윤호단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현대약품사회봉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이웃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눔의 온기를 전하데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지난해에는 봉사활동 52건으로 33%가 증가했으며 기부금액은 28건에 총 2억 5천여만원”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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