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참가한 한독약품 성재랑 이사는 “단순히 즐기는 송년 행사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딸에게 나눔의 의미를 몸소 배우게 하고 싶었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연말행사로서 매우 뜻 깊다고 강조했다. 한독약품 고양명 사장은 “남은 2008년을 한마음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봉사, 사랑의 깊은 의미를 체험하기 위해 전직원이 발벗고 나섰다”고 활동의 의의를 설명하며 “지난 해부터 시작한 한독약품 한사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독약품은 올 한해 임직원 급여 나눔 운동을 통해 모은 300만원과 연구개발본부의 송년 바자회의 수익금 100만원을 한사랑 마을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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