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은 이날 600여명의 한센인 및 후원인과 바쁜 국회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2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국 89곳 한센인 정착촌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 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임을 발표하고,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의협과 한빛복지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내년부터 다년간 지속사업으로 전국에 걸쳐 산재된 정착촌에 거주하는 5,000여명의 한센인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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