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기업윤리포럼(주임교수: 주인기)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팀을 이뤄 한 학기 동안 각 팀별로 선택한 기업에 대해 연구, 분석을 한 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1개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았으며 교보생명, 유한킴벌리를 시작으로 포스코, 한진, 신한은행 등의 기업이 수상했다. 학생들은 동화약품이 올바른 기업윤리를 실천하고, 창업 때부터 지금까지 동화정신을 기반으로 국가와 국민의 건강을 묵묵히 지켜온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하여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 후 시상자 연설에서 윤도준 회장은 동화의 창업이념과 보국정신, 동화정신으로 이어지는 동화의 기업윤리에 대해 강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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