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동우회 신임 회장에 임수한씨

좌측부터 최영배 전 회장, 김조형 전 사장, 김신권 명예회장, 박종근 회장,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   
▲ 좌측부터 최영배 전 회장, 김조형 전 사장, 김신권 명예회장, 박종근 회장,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 
  
한독약품(대표 김영진) 퇴직자 모임인 ‘한독동우회’는 지난 8일 역삼동 본사 컨벤션 홀에서 21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임수한씨를 선출했다.

박종근 동우회 회장은 한독약품이 2016년까지 제약회사 ‘빅3’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를 담은 ‘비전 2016’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동우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신권 한독약품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동우회 회원들께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덕분에 이런 좋은 자리를 21회째 맞이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고, 한독제석재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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