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팝페라가수 로즈장, 킹즈앙상블 등이 함께 사회공헌 관계자, 인근지역 회사원, 시민 등 300여명의 관객들에게 ‘열린 음악회’를 선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출연한 팝페라가수 로즈장(사진)은 ‘Don't Cry for me, Argentina’, 'All that jazz' 등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선사해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중외제약은 지난 2005년부터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가수, 성악가, 연주자들과 함께 전국의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원, 병원 등을 찾아가 소외된 이웃들과 문화적 나눔을 매월 실천해 오고 있다. 또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독거노인 지원단체 <더불어사는 사회>, <북한어린이살리기 운동본부>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보다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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