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햄버거보다 된장찌개가 좋아요”

풀무원, 18일부터 20일까지 ‘굿바이 아토피 캠프’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여성환경연대와 공동으로 아토피 증상이 있는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 놀며 자연스럽게 친환경 생활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굿바이 아토피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홍성군 ‘환경농업마을’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햄버거의 구성 추적하기’, ‘유기농 고구마 캐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식품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유기농 먹거리와 유해 화학 물질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각종 생활 용품 등을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며 친환경 생활 습관을 몸소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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