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사회, 첫 회장배 테니스대회 개최

28팀 56명 참가해 선의의 경쟁…회원 간 화합·친목 다져

전라남도의사회가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첫 회장배 테니스대회를 열었다.

전라남도의사회는 지난 10월 9일 목포 부주산테니스코트에서 '제1회 전라남도의사회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최운창 전라남도의사회장과 손철문 대의원회 의장, 이필수 명예회장 등 주요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총 28팀, 56명의 회원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의사테니스회의 활동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2026년 초 결성된 전남광주의사테니스회는 현재 48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연초에는 의사 회원 중심의 테니스대회를, 연말에는 의사와 일반 동호인이 함께하는 대회를 열어 교류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의료 현장을 벗어나 함께 운동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회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 증진과 친목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대회 결과, 윤영철(목포미즈아이병원)·최용준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염경인(광주신가병원)·백병현(전남대학교병원) 팀은 준우승에 올랐다. 최재영(담양참사랑병원)·이희구 팀과 강철수(목포한국병원)·김성민 팀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윤호 전남광주의사테니스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의사회원들이 함께 운동하며 친목을 다지고 서로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의사테니스회를 통해 회원 간 화합을 증진하고 건강한 동호회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