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타리온정' 180만정 리콜

불량의약품 발견…37일 제조정지

동아제약이 항히스타민제 '타리온정'의 불량품이 발견과 관련 180만정에 대한 리콜에 들어갔다.

대전지방식약청은 22일 "불량품 '타리온정'에 대해 약국의 신고를 제기해 조사에 착수했다"며 "조사결과 제품 생산시 타정기에 살짝 끼여서 불량품 1정이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문제의 '타리온정' 제품이 완전히 정상적인 제품이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 그런 상태의 정제가 포장돼서 유통된 것이 문제"라며 "이와 관련해 동아제약에 제조업무정지 1개월7일(37일) 처분을 내리고 관련 설비 및 시설 규정을 준수토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은 오는 25일부터 10월1일까지 37일간 제조업무가 정지되는 한편 문제의 '타리온정'과 같은 롯트번호의 제품을 자진수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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