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존중문화(TRUST) 선포식' 개최

건국대병원은 지난 18일 12층 대회의실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존중문화(TRUST)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유광하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엄정 대응 원칙을 세우고, 구성원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병원장의 선언문 낭독, 행동강령 선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선언문에는 ▲이유 불문 직장 내 괴롭힘 불용인 ▲교육·멘토링 문화 및 소통 구조 확립 ▲어려움을 겪는 동료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존중과 배려를 통한 조직 내 신뢰 구축 ▲동료의 작은 위험신호를 먼저 살피고 손을 내미는 조직문화 정착 등 5개 실천 과제가 담겼다.

행동강령에는 병원의 비전인 TRUST(신뢰)를 구체화한 ▲Together-동료와 함께 성장합니다(그 누구도 혼자 적응하게 두지 않습니다) ▲Respect-서로 존중합니다(어떠한 관행으로도 괴롭힘을 용인하지 않습니다) ▲Understand-먼저 귀 기울입니다(동료의 입장에서 생각하려 노력합니다) ▲Safety-위험신호를 살핍니다(동료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고 다가갑니다) ▲Trustworthy-신뢰를 실천합니다(병원장이 먼저 말과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등 5개 항목이 제시됐다.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