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플랫폼 기반 신약 및 혁신 의료기기 개발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라이프사이언스 산업의 주요 현안을 짚고 분야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제이앤피메디는 오는 11월 6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더 그레이트 홀에서 '2026 제이앤피메디 커넥트(JNPMEDI CONNECT)'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경계를 넘어, 함께 만드는 미래(Beyond Boundaries, Better Together)'다.
규제와 기술, 개발과 투자, 국내외 시장 등 산업 내 다양한 경계를 넘어 전문가들의 현장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발굴한다는 취지다.
행사는 크게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글로벌 규제 표준과 기술 혁신 대응 전략'이다. 생명과학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규제 환경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살펴보고, 의약품·의료기기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규제 환경 속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시대의 컴플라이언스 전략도 주요 의제로 다룬다.
두 번째 세션은 '개발 전주기를 연결하는 실행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비임상 초기 단계에서의 개발 가속화 방안을 비롯해 통합적·중개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선제적 기획과 전략적 설계의 중요성을 짚는다. 이어 임상 CRO 운영 전반의 실행 전략과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개발 방식의 변화도 논의한다. 경험 중심의 업무 방식에서 지능 중심으로 전환되는 미래 임상 운영 방향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라이프사이언스 혁신 투자 트렌드와 성장 전략'을 조명한다. 초기 단계에서의 협업과 투자가 라이프사이언스 기업의 가치 창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국내 바이오 혁신 생태계의 앵커 역할을 하는 K-바이오랩허브의 벤처 스케일업 지원 방향도 논의한다.
개회사는 차의과학대학교 이일섭 교수가 맡으며, 축사는 법무법인 세종 권덕철 고문(前 보건복지부 장관)이 맡는다. 제이앤피메디에서는 나현희 부사장, 박영용 CTO, 이승미 전무가 연사로 참여한다. 최근 합류한 FDA 리뷰어 출신 키스 크리스토퍼(Keith Christopher) 이사도 발표에 나선다.
외부 연사로는 성균관대학교 이재현 교수, DIA 박영주 대표, 키프라임 강석모 상무, AIMS BioScience 한승훈 대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이재선 대표 등이 참여해 각 세션의 발표를 진행한다.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는 "라이프사이언스 산업이 고도화될수록 기업 또는 개별 분야의 역량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제이앤피메디 커넥트를 통해 규제·기술·개발·투자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을 서로 연결함으로써 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사전 등록 참석자에게는 스페셜 굿즈가 제공되며, 현장에서는 데모존과 부스 이벤트,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앤피메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