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서울병원 김연호·김동욱 원장, 국제 척추 의학 교과서 공동 집필

신세계서울병원 김연호·김동욱 원장이 국제 척추 의학 교과서 공동 집필 참여했다

 

신세계서울병원은 척추센터 김연호 병원장과 김동욱 센터장이 국제적인 의학·과학 전문 출판사 티메(Thieme)에서 출간한 척추 교과서 'Video Atlas of Endoscopic Spine Surgery and Procedures' 집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티메는 의학과 과학 분야에서 전문 학술서적과 국제학술지를 발행하는 대표적인 학술출판사로, 전 세계 의료진과 연구자를 대상으로 의학 교과서와 학술저널, 전문 교육 콘텐츠 등을 발행하고 있다.

이번 교과서는 척추내시경 수술의 최신 술기와 임상 경험을 집대성한 전문 서적으로, 세계 각국의 척추외과 전문가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총 816쪽, 89개 챕터로 구성됐으며 요추부터 흉추, 경추 및 두개경추접합부까지 다양한 척추내시경 수술법을 다룬다. 또한 136개의 수술 영상과 1043개 이상의 의학 이미지를 수록해 실제 수술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김연호 병원장과 김동욱 센터장은 흉추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을 다룬 'Biportal Endoscopic Unilateral Laminotomy with Bilateral Decompression'과 'Biportal Endoscopic Resection of Calcified Thoracic Ligamentum Flavum' 등 2개 챕터를 공동 집필했다.

첫 번째 챕터에서는 흉추부에서 양방향 내시경을 이용한 후방 감압술(ULBD)을 다뤘으며, 두 번째 챕터에서는 흉추부 황색인대 골화증을 양방향 내시경으로 절제해 감압하는 수술법과 주요 술기를 정리했다.

김연호, 김동욱 원장은 "그동안 함께 축적해 온 흉추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경험과 술기를 국제적인 의학 교과서에 담아 출간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교과서가 전 세계 척추외과 의료진이 관련 수술법을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데 실질적인 참고자료가 되고,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정교한 치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세계서울병원 척추센터는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단방향·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을 비롯해 질환과 상태에 따른 다양한 척추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 학술 활동과 연구, 교육을 지속하며 척추내시경 치료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김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