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관은 이날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을 통해 장기요양서비스 제공현장인 요양시설의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종사자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 장관은 이 자리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국민 불편이 없도록 개선안을 마련 중”이라며 “8~9월경부터 요양기관서비스 실태조사를 실시해 서비스의 질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고령화 저출산 문제 해결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대한노인회를 찾아 500만 노인을 대표해 노인복지 증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노인정책에 대한 많은 지도편달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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