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이정림)은 20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정보원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조직 운영 전반에 걸쳐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통제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청렴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공인 받았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지난 2016년 제정한 국제표준 인증제도로,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부패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된 규격이다. 기관의 부패 방지 방침, 리스크 평가, 그리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공인된 기관에만 수여된다.
정보원은 신뢰받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5개월에 걸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기관 운영 전반의 부패 리스크를 면밀히 점검하여 반부패 정책을 대대적으로 정비했으며,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계를 마련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정보원은 지난 6월 체계적인 '윤리경영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6대 핵심과제와 연계된 12개 실행 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정림 원장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청렴 활동을 통해, 일부 부서에 국한되지 않고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반부패·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이정림 원장은 "이번 ISO 37001 인증 획득은 부패 방지와 윤리경영을 향한 전 임직원의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최근 부패 관련 정부의 통제와 사회적 요구가 한증 강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부패 방지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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