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인 29일 이 회장은 더운 여름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기력을 회복을 위해 ‘삼계탕 이벤트’ 열어,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벤트에 참석한 경남제약 한 직원은 “회장님께서 젊으신 것도 있지만, 직원들과 가까워지고자 많이 노력하신다”며 “전혀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런 이회장의 경영전략은 목표달성과 애사심 고취에 상당한 효과를 낳고 있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이미 경남제약은 2008년도 상반기 영업목표액을 가뿐히 달성했으며, 올해 신제품 인태반 드링크 ‘자하생력’은 150% 목표달성 및 화장품 등 새로운 사업의 진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 회장은 “직원들의 열정과 애사심은 최고경영자로서 가장 든든한 힘이 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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