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종양 분야의 최신 치료 지평을 넓히고 최적의 환자 맞춤형 옵션을 모색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 열렸다.
JW중외제약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혈액종양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FANTASY(판타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타발리스',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의 최신 데이터와 실제 처방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ITP 치료에서 타발리스의 임상적 유용성이 집중 조명됐다. 국립암센터 정종헌 교수와 충북대학교병원 권지현 교수는 타발리스가 혈전 형성 위험 없이 혈소판 파괴를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고유 기전을 가졌으며, 글로벌 임상 및 리얼월드 데이터를 통해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환자의 장기 무치료 관해 사례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둘째 날에는 암 환자의 빈혈(CIA)과 사이토카인 방출증후군(CRS) 치료 전략이 다뤄졌다. 삼성서울병원 최대호 교수는 페린젝트 1,000mg 단회 투여를 통한 우수한 빈혈 교정 효과를 발표했고, 경희의료원 이현정 교수는 CAR-T 및 이중항체 치료 시 발생하는 CRS 관리에 악템라가 효과적이고 안전한 선택지임을 강조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최신 임상 근거와 진료 경험을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의료진과의 학술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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