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부산 베이비페어서 영유아 RSV 질환 예방 캠페인 전개

예방 항체 '베이포투스' 유행 최고치 기준 영아 입원율 60% 감소

사노피 한국법인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1회 부산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에 참가해 영유아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감염증 예방을 위한 'RSV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RSV는 2세 미만 영유아의 90%가 감염되는 호흡기 바이러스로,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중증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현장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강연을 통해 국내 유행 시기(10월~이듬해 3월)에 맞춘 예방 수칙과 항체 투여 시기 등이 소개됐다.

특히 2025년 2월 국내 도입된 장기 지속형 단일클론항체 '베이포투스'의 유효성이 주목받았다. 베이포투스는 1회 투여로 5개월 이상 효과가 지속된다. 실제 국내 도입 이후 첫 시즌(2025년 10월~2026년 3월) 동안 영아 RSV 입원 환자는 직전 시즌 유행 최고치 대비 약 60% 감소하며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

박희경 사노피 백신사업부 대표는 "만삭아를 포함한 모든 영아가 RSV 감염 위험에 노출된 만큼, 올바른 질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영아 호흡기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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