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협동조합,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자율공동훈련센터' 선정

협약기업 수요 기반 의료기기 산업 현장 맞춤형 교육 강화 추진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영규)이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운영성과와 사업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의 2025년 성과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의료기기 산업 공동훈련센터로서의 안정적인 사업수행 역량과 교육 운영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자율공동훈련센터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을 수행하는 공동훈련센터 중 2년 연속 상위 30%에 해당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협약기업 수요와 산업환경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운영의 자율성 보장받을 수 있다.

조합은 의료기기 제조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여 협약기업 재직자의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해 왔다. 특히 인허가, 품질관리, 임상평가, 디지털 의료기기, 사이버 보안 등 의료기기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직무를 중심으로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조합은 "올해 성과평가 S등급에 이어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것은 의료기기 산업 현장의 인력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협약기업의 실제 수요를 기반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의료기기 기업의 직무역량 향상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하반기 중 차년도 교육과정 개발과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협약기업 수요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수요조사는 의료기기 기업의 직무별 교육 필요도와 참여 가능성, 산업 현안, 규제 대응 이슈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교육과정 개편과 신규 과정 발굴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아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