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 클라우드 EMR '클레머' 2주기 EMR 시스템 인증 획득

클라우드 유형 3 인증 및 F012 클라우드 전용 보안 기준 완전 충족

보건복지부가 EMR 인증 제도를 기존 제품인증·사용인증 이원화 방식에서 'EMR 시스템 인증'으로 일원화하며 의료기관의 행정 부담 완화에 나선 가운데,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전진옥)의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클레머(CLEMR)'가 보건복지부·한국보건의료정보원 주관 EMR 인증제 2주기 심사를 통과했다.

국가가 공인하는 가장 엄격한 클라우드 EMR 보안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클레머는 의료기관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신뢰 기반의 클라우드 EMR로 그 위상을 공식 확인했다.

클레머는 비트컴퓨터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 통합 의료정보 서비스다. 별도의 서버 구축이나 설치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원무·진료·전자의무기록·ERP까지 병원 업무 전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다.

HTML5 기반 웹 시스템으로 병원 규모와 필요에 따라 모듈을 선택적으로 구성할 수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드럭인포·메디전트·키오스크·모바일 환자 앱 문진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각 병원 환경에 최적화된 업무 환경 구축과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인 병원 경영이 가능하다.

이번 인증은 일반 온프레미스 EMR보다 한층 높은 기준이 적용되는 클라우드 기반 외부보관 제품 심사로,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 3개 부문에 걸친 필수 인증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이 부여된다. 클레머는 지난 5월 해당 심사를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

전 구간 데이터 암호화와 의료기관별 데이터 완전 분리 운영, 감사로그 장기 보관 등 엄격한 보안 요건을 갖추었으며, 클라우드 전용 보안 항목인 F012를 포함한 2주기 전체 기준을 충족했다.

또한 KISA 정보보호관리체계(ISMS)·ISO 27017·ISO 27018·CSAP 등 국내외 보안 인증을 획득한 데이터센터를 활용해 환자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이는 클레머가 편리함을 넘어 국가가 공인한 보안 수준을 갖춘 의료정보시스템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비트컴퓨터는 이번 인증 준비 과정에서 제품 품질 고도화도 함께 추진했다. 동명이인 환자 구분을 위해 배경색 외에 알파벳 구분자를 추가했으며, 약물 오입력 방지를 위해 유사·고위험 약품에 특수기호와 툴팁 형태의 상세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의료인 개인별 CVR 범위 설정과 제한 항생제 만료일자 자동 알림 기능도 새롭게 도입해 환자정보관리 및 임상의사결정지원 분야의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비트컴퓨터 전진옥 대표는 "이번 2주기 EMR 인증 획득은 '클레머'가 국가가 정한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의료정보 보안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EMR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비트컴퓨터는 다양한 전문병원 현장의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반영하며 클레머의 UI/UX 품질을 꾸준히 고도화하는 한편,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신규 의료기관 공급을 가속화하고 클라우드 의료 보안 수준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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