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신관을 개관하며 연구 경쟁력 강화와 회원사 지원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의수협은 급변하는 대외 시험·검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규 건물을 취득하고 일부 사업부서의 이전을 완료, 지난 3일 신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과 함께 시험·검사 업무가 전문화·고도화됨에 따라 기존 시설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체계적인 연구 환경과 회원사 지원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고, 류형선 현 회장 취임 이후 장기 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신관 확보가 추진됐다.
이번 신관 개관은 협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연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회원사 지원 기능을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대지면적 1365㎡(413평), 건축면적 621.25㎡(188평), 연면적 2,931.43㎡(887평)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의수협은 연구시설과 사무공간을 본관과 신관에 효율적으로 분산·배치했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글로벌 시험·검사 환경과 산업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완성했다.
협회는 부설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의 시험·검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회원사 서비스 기능을 확대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류형선 회장은 "신관 개관은 단순한 공간의 확장이 아니라 협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연구 경쟁력과 회원사 지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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