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중만, 모델이 되다

삼일제약, ‘아름다운 시선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

  
사진작가 김중만이 모델이 된다. 현업의 유명 사진작가가 작가지망생들의 카메라 앞에 모델로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중만 작가는 이번 ‘아름다운 시선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모델로서 참가자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그를 찍는 것만이 아니라 그 결과물을 김중만이 평가한 뒤 우수자에게 자신의 카메라를 대여해줌으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김중만의 아름다운 시선을 카메라를 통해 느끼도록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2일 오후 3시, 김중만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아름다운 시선 홈페이지(www.beautifuleyes.c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아름다운 시선’은 삼일제약이 후원하는 감성회복 캠페인으로, 매달 선정된 감성멘토들이 행하는 이벤트를 통해서 메마른 현대인의 감성을 치유하고 회복시키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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