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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무료급식 봉사

20일 서울역에서 ‘예수사랑선교회’와 공동으로

김연주 기자 / 2008.06.27 11:39:41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20일 서울역광장에서 풀무원 헬스어드바이저(HA) 20명과 함께 ‘행복한 밥상’이란 이름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전개했다.

행복한 밥상’은 무료급식 활동 전문단체 ‘예수사랑선교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HA들은 직접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 현장 정리 등의 활동을 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매달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행사를 통해 일일 자원봉사를 진행하며 월급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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