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친환경 모내기 체험 행사’는 모내기 체험뿐 아니라 우렁이/참게 방사, 미꾸라지 잡기, 모종심기 등의 다양한 농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생산자와의 만남을 통해 국내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의 차이점을 설명 듣고 우리 쌀로 즉석에서 떡과 누룽지를 직접 만들어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가의 ‘친환경 모내기 체험 행사’는 2003년부터 매년 진행돼 올해 6회를 맞았다. 현재까지 참가인원이 총 2200여명을 넘어서는 등 바른 먹거리의 가치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체험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가 사업본부장 남제안 상무는 “친환경 모내기 체험 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생산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친환경 먹거리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 정기적으로 다양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가는 이번 농지 체험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직영점과 인터넷 쇼핑몰(www.orga.co.kr)에서 ‘체험 후기 공모’ 및 ‘체험 사진 뽐내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