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전문기업 바슈롬 코리아(대표 모진)는 국제의료단체 비전케어서비스(대표 김동해)와 함께 '바슈롬 글로벌 봉사의 날(Day of caring)' 행사의 일환으로 27일 서울 광진구 재한몽골학교에서 몽골, 필리핀 등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과 무료진료 및 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세계인의 눈 건강을 위해 매년 5월, 전 세계 100여 개국 1만 3천 여명의 바슈롬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홀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국내에서는 최근 점점 그 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눈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환기 시키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