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생은 평소 특별히 몸이 아픈 곳은 없었으나, 손발이 매우 차가워 자주 저리고 추위를 많이 타며 멀미를 심하게 하는 편이었다. 좋다는 약을 주위에서 권유해 모두 복용해 보았으나 개선되는 기미는 전혀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에 서금요법을 배웠고 간편한 서암뜸을 하루 1~2회 기본방만을 2~3일 뜨자 뭔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이에 용기를 얻은 박선생은 시간 틈틈이 서암뜸을 뜨기 시작, 많게는 하루 7~8회 떴다. 특히 손가락이 늘상 차갑고 저리므로 열손가락 끝의 십선혈에 서암뜸을 병행해 떴는데 한 달간의 기간이 지나자 그 효과가 나타난 것이었다. 남들은 더워서 선풍기를 찾을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벗어야 했던 속내의는 초봄에 이미 벗어 던졌고, 60여명의 직장 동료들 중 가장 먼저 반팔 남방으로 출근, 주위를 놀라게 하였던 것이다. 동료들과 같이 서암뜸을 뜨는 것이 일상생활처럼 되어버렸다고 한다. 우수한 효과를 직접 체험한 박선생은 딸아이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서금요법을 연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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