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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인과 진료를 진행하는 은하여성의원이 강동구에 새롭게 문을 열고, 여의사 직접 진료를 통한 여성 검진 및 여성성형 진료에 집중하고 있다.

은하여성의원 둔촌점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윤영선 원장이 직접 진료를 맡고 있다. 윤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료원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임상교수와 외래교수를 역임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유광사 여성병원 과장, 아이투비 산부인과 원장, 청담헤라산부인과 원장 등을 거치며 풍부한 진료 경험을 쌓아온 산부인과 전문의다.

윤영선 원장은 대한폐경학회, 대한여성회음성형연구회, 대한비뇨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왔다. 이러한 탄탄한 이력을 바탕으로, 은하여성의원 둔촌점은 여성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진료 항목으로는 ▲염증, 생리통, 부정 출혈 등 다양한 여성 질환 및 여성성형 ▲산전 검사, 임신 정밀 초음파, 임신성 당뇨 검사, 태아 안녕 검사 등 임신 관련 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갱년기 검사 등 연령별 맞춤형 여성 건강검진 서비스가 있다.

오는 5월 4일부터는 일요일 진료를 시작하며 진료시간은 오전9시30분부터 오후13시30분까지다. 월요일, 목요일, 금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화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한다. 수요일은 휴진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료를 진행한다.

윤영선 원장은 "여성을 위한 전문성과 세심함을 바탕으로 건강은 물론 삶의 질까지 고려하는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통해 여성들이 더욱 만족스러운 의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