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이재명 교수, 중환자의학회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고대안암병원 중환자외상외과 이재명 교수가 최근 코엑스 마곡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5차 대한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중환자실 사랑방 기고문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중환자의학회는 지난 2012년부터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중환자실 사랑방' 기고문 및 사진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이재명 교수는 '압도적 실력과, 지극한 정성으로, 환자를 살린다'라는 제목의 기고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재명 교수는 같은 공모전에서 지난 2017년 '백혈구 수혈'이라는 기고문으로 가작을 수상한 데 이어, 2022년에는 '기억하는 이름, 감사한 인연'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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