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익스럭스', MBN 새 예능 '뛰어야 산다' 제작 지원

홈케어 마사지 디바이스 제공, 스타들의 생애 첫 마라톤 도전 응원

셀리턴의 웰니스 홈케어 디바이스 '익스럭스'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셀리턴이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를 공식 제작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9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뛰어야 산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저마다 간절한 사연을 안고 생애 첫 마라톤에 도전하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마라톤 기부천사로 유명한 가수 션과 축구 레전드 이영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 등이 '농구 대통령' 허재와 '양신' 양준혁, 가수 슬리피 등 16명의 '러닝 비기너들'을 이끌고 도전에 나선다.

셀리턴은 출연진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마라톤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웰니스 홈케어 디바이스 '익스럭스(EXLUX)'를 제공할 예정으로, 혹독한 훈련으로 인한 부상 위험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MBN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

익스럭스는 펄스 전자기장(PEMF, Pulsed Electro Magnetic Field)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마사지 디바이스다. 물리적 방식의 일반 마사지 기기와 달리 근원적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PEMF는 저하된 세포 에너지 운반체 '아데노신 삼인산(ATP)'을 최대 500%까지 증가시키며, 광범위한 화학적·전기적 자극을 통해 체내 균형을 조정하고 치유 과정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셀리턴 관계자는 "익스럭스에 적용된 PEMF 기술은 세포 기능 개선, 조직 재생, 염증 감소 효과 등을 통해 운동 능력 향상에 기여한다"며 "이번에 생애 첫 마라톤에 도전하는 스타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마라톤 완주에 성공하는 데 익스럭스가 큰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