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윌미백, 기능성 미백 바디케어 시장 선도

단순 미백을 넘어 근본적인 착색 개선 솔루션으로 주목
리뉴얼 '브라이트닝 카밍 젤크림' 차별화된 포뮬러 인기

3월 리뉴얼 출시한 아윌미백 '브라이트닝 카밍 젤크림'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미백+a' 바디케어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 단순한 미백을 넘어 진정, 보습, 탄력 등 다양한 기능을 더한 바디케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 네이버 키워드 검색량 분석 결과 바디미백, 바디톤업크림, 겨드랑이 미백크림 등의 검색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얼굴 미백만을 중시했다면 최근에는 겨드랑이, 팔꿈치, 무릎, 목 뒤, 브라 자국 등 특정 부위 착색을 신경 쓰는 소비자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동남아 시장에서도 미백 바디케어 키워드 검색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주요 화장품 커뮤니티에서 '화이트닝 바디로션'이 관심을 받고 있다. 기후적 특성으로 인해 자외선 노출이 잦은 동남아시아에서는 자연스럽게 미백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들도 '멀티 케어 기능'을 강조한 바디케어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아윌미백(i will me:back)이 기능성 미백 바디케어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아윌미백은 단순히 피부를 밝게 하는 미백이 아닌 근본적인 착색 개선과 피부 본연의 건강을 유지하는 솔루션 제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윌미백은 MZ세대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로 착색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새로운 개념의 바디케어를 제안하고 있다. 특히 3월 리뉴얼 출시한 '브라이트닝 카밍 젤크림'은 나이아신아마이드 함량을 기존 대비 5% 높이고 진정, 보습 성분을 더욱 강화한 차별화된 포뮬러로 소비자 신뢰를 이어갈 전망이다.

초음파 기기나 마사지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홈케어 루틴에서도 보다 전문적인 바디 착색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아윌미백은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뷰티 디바이스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꾸준한 고객 피드백 반영과 성분 개선을 통해 재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주목할만 하다. 올리브영 바디케어 판매 1위뿐만 아니라 전체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올리브영 리뷰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뷰티 커뮤니티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자료=아윌미백

트렌드 분석 플랫폼 트렌디어 보고에 따르면, 아윌미백은 최근 8개월간 올리브영 채널에서만 누적 리뷰 6000건 이상을 기록했다. 일반적인 바디케어 제품 대비 3배 이상 높은 수치로, 소비자 니즈를 정확하게 반영한 아윌미백의 제품력이 뒷받침된 결과라는 평을 얻고 있다.

아윌미백 관계자는 "최근 올리브영에서 '스키니피케어(Skinification of Body Care)' 캠페인을 전개한 것처럼 얼굴 위주였던 스킨케어 트렌드가 바디와 헤어케어까지 세분화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바디 미백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MZ세대는 단순한 톤업 효과보다는 착색 고민을 해결하고 피부 본연의 건강을 유지하는 기능성 케어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윌미백 제품은 자사몰, 올리브영, 스마트스토어, 쿠팡, 롯데면세점 온라인 등에서 구매가능하며 자사몰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김혜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