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가 '프루티 립앤치크 블러밤'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립 메이크업 시장에서 블러셔까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팟 타입 제품이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되며 소비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뛰드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신제품을 선보인다.
프루티 립앤치크 블러밤은 자연스러운 컬러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강조한 멀티 아이템으로, 립과 치크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멀티제품을 사용하면 전체적인 메이크업에 통일감을 주면서도 퀄리티 높은 메이크업을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볼과 입술에 발랐을 때 각질 부각이 적고 크리미한 텍스처로 얇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빨간 토마토, 상큼한 파파야, 미지근한 복숭아, 덜익은 자두, 통통 라즈베리 등 5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자연스럽고 생기있는 컬러감으로 입술과 볼에 모두 사용하기 용이하다. 미니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귀여운 하트 퍼프를 함께 제공해 휴대성과 활용도도 높였다.
프루티 립앤치크 블러밤은 10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선론칭된 후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에뛰드 관계자는 "신제품 프루티 립앤치크 블러밤은 핫한 립앤치크 시장의 떠오르는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니 키링과 파우치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함께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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