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공기와 낮은 습도는 피부 속 수분을 빠르게 빼앗아 피부를 푸석하고 민감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잔주름이 생기거나 탄력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홈케어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다.
집에서도 전문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원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유연석 바이오좀'이라는 이름으로 입소문을 탄 차세대 스킨부스터 '바이오좀'이 각광받고 있다. 바이오좀은 기존 엑소좀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층 발전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차세대 스킨케어 성분으로, 더욱 강력한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앞서 엑소좀의 피부 개선 효과에 주목하며 다양한 제품이 등장했으나, 기존 엑소좀은 성분의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체온 변화에 민감한 엑소좀은 활성 성분이 쉽게 변질돼 효과적인 보관을 위해 저온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한 솔루션이 바로 '바이오좀'이다. 라보센은 오랜 연구 끝에 바이오좀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군을 개발하고 기존의 스킨케어 방식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바이오좀은 줄기세포 배양액, 특허 고활성 단백질, PDRN, HA 등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핵심 성분을 최적의 조합으로 배합해 탄생했다. 사이즈를 16% 줄여 피부 흡수율을 극대화해 시술 후 빠른 회복을 돕고 장기적인 피부 건강 유지에 매우 효과적이다.
바이오좀이 차세대 스킨부스터로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는 독자적인 열안정화 기술을 적용했다는 데 있다. 실온에서도 성분의 활성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바이오좀은 시술 후에도 체온의 영향을 받지 않고 효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기존 대비 5배 이상 많은 200억개 이상의 파티클을 함유하고 있어 빠르고 강력한 스킨케어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피부 속 깊숙이 유효 성분이 도달해 보다 오랜 시간 유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라보센은 바이오좀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배우 유연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유연석의 고급스럽고 신뢰감 주는 이미지가 바이오좀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솔루션의 가치와 잘 부합한다는 평이다. 실제로 바이오좀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유연석 엑소좀'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라보센 관계자는 "유연석의 이미지가 바이오좀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스킨케어 시장을 혁신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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