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샘류마내과의원 개원… 류마티스·면역질환 내과진료 본격 시작

주상현 대표원장 "정밀진단과 치료 통해 환자들이 신뢰하는 내과 만들 것"

주상현 대표원장

금샘류마내과의원(대표원장 주상현)이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이번 개원을 통해 현대적인 의료 기술과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금샘류마내과의원은 류마티스 및 면역 질환, 청소년 류마티스 질환, 통풍 클리닉, 고혈압 및 당뇨, 초음파 클리닉 등 다양한 내과 전문 진료와 검진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월요일부터 수요일, 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목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야간 진료를 운영해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상현 대표원장은 "내과는 의학의 기본을 다지는 분야로, 정밀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관절 및 면역질환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금샘류마내과의원은 현대적인 의료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환자 맞춤형 진료를 실현하고 있다. GE Totus 초음파 장비를 활용해 복부 초음파를 통한 지방간 및 간경화 정밀 검사, 근골격 초음파, 심초음파(심부전, 판막질환, 허혈성 심질환 등), 갑상선 초음파 등을 시행하며, 보다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이와함께 류마티스 및 면역질환은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환자의 상태에 맞춘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 관리에도 집중하여 생활 습관과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최적의 치료법을 제시하며, 영양 상담 및 생활 습관 개선을 병행하는 통합적 접근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주 대표원장은 "환자들이 신뢰하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내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순한 진료 제공을 넘어, 환자들이 질환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의 진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금샘류마내과의원은 앞으로도 부산 동래구 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류마티스 및 면역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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