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순정 디렉터 선크림 라인'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햇빛으로 자극받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아줄렌'을 함유했으며 발림성과 밀착력이 강화됐다.
'순정 디렉터 수분 선크림'은 수분 크림을 바른 듯 가볍고 촉촉한 제형으로 순하고 자극이 적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기존 수분 선크림과는 달리 더블 필터링으로 유기층에서 한번, 수용층에서 한 번 더 자외선을 차단해 가볍지만 빈틈없는 선케어가 가능하다.
'순정 디렉터 무기자차 선크림'은 무기자차 특유의 백탁 현상 없이 빠르게 밀착되는 고보습·마일드 무기자차 선크림이다. 피부에 수분감을 주는 젤-로션 타입의 사용감으로 매끄럽게 발리고 쏙 스며드는 발림성이 특징이다. 자외선으로 붉게 달아오른 피부의 보색인 블루컬러 베이스로 청아하고 맑은 느낌의 톤업 효과를 줘 피부 붉은기, 노란기, 칙칙함을 커버해준다.
두 제품은 2022년 디렉터파이와 공동 개발해 성분까지 꼼꼼하게 검증받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용감과 발림성, 기능성을 모두 업그레이드했으며 디렉터파이의 자문을 받아 리뉴얼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이어 간다.
이번 에뛰드의 순정 디렉터 선크림 라인 2종은 24일 올리브영 온라인에서 선론칭하며 3월 1일 공식 론칭된다.
에뛰드 관계자는 "봄, 여름 강해지는 자외선에 순하고 자극이 적은 선크림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출시 프로모션 또한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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