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진단검사의학회(이사장 신명근, 회장 전창호)는 지난 1월 23일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2025년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임 신명근 이사장과 새롭게 구성된 임원들이 향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학회의 현안 및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워크숍에서는 4월에 경주에서 개최될 춘계심포지엄과 10월에 인천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학술대회(LMCE 2025)의 추진 계획이 논의됐다.
또한 4월 춘계심포지엄 때 학회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신명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의료계와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및 국가기관과 상설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진단검사의학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고 국가 의료산업 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학회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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