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원장 김휘택)이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에서 2024년 처음 신설된 '책임의료기관사업 유공(기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열린 2024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바탕으로 수여됐다.
부산의료원은 2020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필수보건의료 협의체 운영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재활의료 협력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둬왔다.
올해 필수보건의료 원내·외 협의체를 총 12회 운영하며 지역 내 의료기관 및 내부 부서 간 협력 모델을 구축했고, 심뇌혈관질환 및 만성호흡기질환 퇴원환자 대상으로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치료의 연속성을 강화했다.
특히 지역내 감염취약시설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연간 100회 이상 수행하며 감염관리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김휘택 원장은 "보건복지부에서 책임의료기관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 신설된 포상으로 첫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라 더욱 뜻깊다" 며 "부산시와 지역 보건의료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며 앞으로도 필수의료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개인 유공으로 비뇨의학과 전문의 이경미 과장이 지방의료원 공공보건의료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2년부터 홍보실장직을 겸직하고 있는 이경미 과장은 의료계와 언론사의 가교 역할을 해오면서 지방의료원의 중요성과 지역 필수의료 강화의 필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다양한 건강정보를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부산의료원이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며, 공공성과 의료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이는 데 앞장섰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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