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생수 공짜로 드세요

노트랜스클럽, 22일 생수 무료 시음회 개최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에서 수입한 유명 생수를 공짜로 맛 볼 수 있는 행사가 국내 최초로 열린다.

트랜스지방독 퇴출 시민단체 노트랜스클럽(대표 황주성)은 오는 22일 제16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캐나다 빙하수 휘슬러워터 코리아(대표 한동열)와 공동으로 삼성동 선릉공원 근처에 있는 ‘노트랜스 워터카페존’에서 세계 20여개국에서 수입한 각종 생수 무료 시음회를 개최한다.

시민들에게 물의 중요성과 각종 기능성 물의 효능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임산부를 위한 생수, 아기용 생수, 수험생들에게 적합한 기능 수 등 총 30여종이 선보이며 노트랜스클럽이 지정한 생수업체 이외의 기업도 클럽도우미전화(02-558-7485)를 통해 신청하면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생수업체들이 내놓은 이색 판촉물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휘슬러워터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350㎖ 기념 생수를 증정하며 상수허브워터에서는 ‘라벤더생수’를 비롯해 ‘롱라이프’, ‘민트’,’캐모마일’,’뷰티라인’ 등 세계에서 유일하게 용오름 현상이 나는 8색 향기 음료도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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