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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인의원 제주노형점 박정현 대표원장

더미인의원 제주노형점이 최신 레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피코세컨드 엔디야그 레이저 장비인 '피코어맥스(PicoreMax)'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피코어맥스는 기존의 나노세컨드 방식 레이저 토닝 장비보다 1000배 빠른 450피코세컨드(1조 분의 1초)의 초단시간 레이저 기술을 적용해 주근깨, 기미, 잡티, 흉터, 문신 등 다양한 색소 병변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해당 장비는 1064nm, 532nm 파장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추가로 피부층의 깊이와 범위에 따라 적용 가능한 특화된 6가지의 리커브 핸드피스를 통해 목표 부위에만 초정밀하게 레이저를 조사할 수 있다. 표피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색소병변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제거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색상의 문신도 2~3회 시술로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SS, S, D 리커브 핸드피스를 활용하면 진피층에서 손상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열분해 현상을 유도해 눈가, 턱선, 이마 라인 등에서 눈에 띄는 리프팅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색소 치료와 함께 리프팅 솔루션까지 제공하여 환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치료 옵션을 제시한다.

더미인의원 제주노형점 박정현 대표원장은 "피코어맥스는 기존 장비에 비해 더 짧은 시술 횟수로 색소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고도화된 피코토닝 시술이 가능한 장비다. 이번 피코어맥스의 도입으로 다양한 색소 질환은 물론 처진 피부와 흉터, 문신까지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본원은 최신의 레이저 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연령대와 피부 상태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제주 지역 환자들에게 한층 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