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추운 날씨는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가 피부를 푸석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피부 장벽이 붕괴되면 피부 노화가 빨라지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고민 해결을 위해 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엑소좀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엑소좀은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 크기의 소포로, 세포 간 신호 전달과 생체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특히 피부 재생, 항노화, 염증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를 활용한 스킨케어와 의료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엑소좀 기술은 기존의 스킨케어 방식에서 벗어나 피부에 필요한 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자랑한다. 이 기술은 세포 손상은 줄이면서 손상된 부위를 빠르게 재생시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엑소좀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과 치료제가 각광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외 바이오기업들은 엑소좀에 대한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하이퍼 엑소좀 기술은 기존 엑소좀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기술은 30년 이상의 오랜 생명공학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됐으며, 기존 제품이 체온에 민감해 성분 손상이 쉽게 발생하는 문제를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퍼 엑소좀을 적용한 라보센의 경우 독자적인 열안정화 기술을 통해 활성 상태가 지속 가능한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에 하이퍼 엑소좀은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시술 후에도 체온의 영향을 받지 않아 성분 효율이 유지된다.
또한 하이퍼 엑소좀은 파티클 수가 기존 대비 5배 이상 많은 200억개 이상이며, 기존 대비 피부재생, 항염, 항노화 효과가 우수하다는 내용이 SCI저널에 논문으로 발표된 바 있다. 엑소좀 사이즈가 기존 대비 16% 정도 작아서 피부 흡수율이 훨씬 높아진 것도 장점으로, 안정화된 고활성 단백질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라보센은 줄기세포 배양액, 특허 고활성 단백질, PDRN, HA 등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프리미엄 스킨케어 콤플렉스를 완성했다. 이 제품군은 해당 성분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라보센은 '유연석 엑소좀'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유연석 배우의 고급스럽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라보센은 하이퍼 엑소좀 기술을 통해 피부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면서 차세대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이퍼 엑소좀을 활용한 기술의 발전으로 더 나은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와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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