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새 모델에 ‘원더걸스’

광동, 새로운 TV-CF 시작

  
광동제약의 새로운 비타500 광고에 ‘원더걸스’가 등장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모델인 ‘정일우’에 이어 전국에 ‘텔미’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원더걸스’를 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TV-CF광고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비타민C 마시고 명랑사회 구현하자’라는 주제로 새롭게 방영되는 이번 CF는 텔미 열풍 당시 화제가 되었던 뮤직비디오의 친숙한 장면들이 새로운 의미를 담고 재편집됐으며,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었던 멤버 ‘소희’는 원더우먼 역할을 그대로 맡아 명랑사회를 구현을 외친다.

광동제약 유대선 부장은 “전년도 UCC광고와 정일우편에서는 비타민 능력 이란 컨셉을 제시했다면 이번 ‘원더걸스의 명랑사회 구현 편’에서는 비타민C가 필요한 순간을 명랑하게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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