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전직원 헌혈캠페인

4일 181명 임직원 참여

  
남양유업(대표 박건호) 임직원들은 지난 4일 설명절을 맞아 전직원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에는 헌혈이 가능한 임직원 181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남양유업 임직원들은 이날 헌혈캠페인 외에도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우유와, 쌀 등을 전달하는 ‘사랑의 우유 릴레이’ 행사도 가졌다.

남양유업은 지난 2006년 12월 가진 사회봉사선포식 이후 헌혈캠페인 및 1사 1동 이웃돕기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달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충청남도에 소재한 남양유업 공주공장 임직원들은 지난주 원유유출로 깊은 시름에 잠겨있는 태안군을 찾아 기름 제거 등 피해복구 활동을 펼친데 이어 공주시청을 방문, 원유유출 사고현장 방제 지원금 177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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