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월례학술대회-신장 물혹

J23,3,7,I19 뜸 떠 해소

임순옥 수지침사   
▲ 임순옥 수지침사 
  
(1)신장 물혹 : 서금요법(특상황토서암뜸)
50대 남성으로 평소에 눈 주위가 붓고, 소변에 거품이 섞여 나오는 단백뇨 증상이 있었다.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지내던 중 어느 날 몸살 증상과 오한 발열이 있으면서 옆구리에 극심한 통증이 왔다.
담석이나 결석으로 생각하고 병원에 가서 초음파검사 해보니, 좌측 신장에 물혹이 3개가 발견됐다. 병원에서 주는 치료제를 먹고 일주일 정도 있으니 통증이 가라앉았다. 하지만 1년에 꼭 한번씩 재발돼 다시 병원에 가보니 물혹이 커져 있었다.
신장 물혹은 다른 낭종보다 빠르게 자란다고 한다. 물혹을 제거하려면 신장을 떼어내야 하니까 더 있어 보자고 하는 의사의 말을 듣고, 서금요법으로 시술하기로 마음먹었다.
운기체형 : (우측) 토수불급 (좌측) 토수태과
삼일체형 : 좌 우 음실증
특상 황토서암뜸을 기본방과 신장기맥의 요혈(J23ㆍ3ㆍ7, I19 )과 심장기맥 요혈 등에 하루 5장 이상씩 꾸준히 3개월 정도 떠 주었다. 통증 증상이 항상 있는 것이 아니라서 잊어버리고 있었다. 몇 개월 후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초음파 검사로 신장의 물혹을 확인해 보니 혹이 모두 해소됐다. 물혹이 없어진 후로는 아픈 증상이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신장물혹으로 인해 신장기능이 나빠 질까봐 걱정했는데 서금요법으로 물혹이 없어져 남편과 함께 서금요법의 우수성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2)자율신경실조로 인한 두통 : 서금요법(특상황토서암뜸ㆍ백금팔각팔찌)
40대 여성으로 이웃에 사는 친구인데, 평상시 두통과 가슴 두근거림과 울렁거리는 증상 때문에 몹시 힘들다고 호소했다.
30대에는 1년에 몇 차례 정도 아픈 증상이 있었다. 그때마다 약을 먹고 가라앉혔는데 40대가 되면서 부터는 횟수가 빈번해지고 아픈 정도도 심해진다고 했다.
먼저 눈이 뻑뻑하면서 아프고 이어 두통과 가슴 두근거림, 울렁거림이 심해 병원에 가 보니 자율신경실조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그리고 자율신경실조증 증세와 함께 좁은 공간에 있으면(사람 많은 버스안, 영화관람시 좌석이 구석일 때, 병원MRI 검사시 좁은 통안에 있을 때) 답답함과 공포감으로 생활하는데 불편하다고 했다.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실조가 오고 여러 가지 신체상의 불편한 증세가 나타난다고 했다. 그 친구는 양ㆍ한방으로 시술해 보았으나 해소되지 않았다. 병원약은 잠시 통증만 가라앉히는 진통제로 약을 먹으면 졸립고 정신이 멍해져 약 복용은 중단하고 서금요법으로 시술해 주기를 원했다.
운기체형 : 우측 금목불급, 좌측 수목태과
삼일체형 : 좌 신실, 우 양실증
음양맥진 : 좌측 부돌3성평, 우측 부돌3성평
신수지침으로 기본방과 E2, N5, B19~27, E8, I2 M3ㆍ4ㆍ5ㆍ6
좌측 : 심정방, 우측 : 대장승방ㆍ비정방, 신수지침으로 시술 후 발침하고 1시간 정도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는다고 했다. 같은 혈 자리에 황토서암뜸을 5장씩 뜨라고 알려주었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서암팔찌를 팔에 끼게 했다.
서금요법으로 관리한 후 아픈 횟수가 줄어 들었고 통증이 오면 병원약 대신 서금요법으로 관리해 주고 있다. 자율신경실조현상이 해소되니까 기분좋게도 폐쇄공포증(공황장애) 증상도 해소됐다고 한다. 지금은 건강이 좋아져서 생활하는데 훨씬 활력이 있다며 고마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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