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 오는 날만 기다려져요"

탐라지회 '늘푸른 봉사단'제주MBC 보도 화제

  
“서금요법은 어르신들에게는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지만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효과도 크다”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금요법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고려수지침학회 탐라지회(지회장 김상희 064-753-5577) 소속 ‘늘푸른봉사단(단장 김상희)’의 소식이 지난해 12월 19일 ‘제주MBC’ 오전 7시 뉴스에 보도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옥녀 할머니(81)는 “서금요법 시술을 받으면 통증이 줄어드는 것도 있지만 봉사단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며 “예전에는 온몸이 다 아프고 그랬는데 수지침 시술을 받고나서 많이 좋아져 봉사단이 오는 날이 정말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김상희 지회장은 “대화를 통해 당신들의 아픔을 다른 사람이 알아준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것 같다”며 “이러한 관계 속에서 서금요법 시술이 이뤄졌을 때 어르신들의 통증완화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러한 탐라지회의 봉사활동 내용이 같은 날 ‘제주의 소리’ 인터넷 방송에도 방영돼 ‘늘푸른봉사단’의 미담소식이 제주도에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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