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의료계 비상상황 대비 공공의료기관 역할 수행 강화

환자불편 최소화 위한 비상진료 준비상황 현장 점검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중앙)은 순천병원 응급실을 방문, 비상진료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이 의료계 파업등 비상상황 대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최근 의료계 비상상황에 대비해 병원별 '비상진료계획'을 수립하고14일 순천병원 현장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진료계획은 진료지연·진료과 휴진 등 의료계 비상상황에 대비한 것으로 국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공공병원으로서 국민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취해졌다. 

공단은 전국 10개 병원 중 종합병원·병원급의 9개 소속병원(인천, 안산, 창원, 대구, 순천, 대전, 태백, 동해, 정선)이 관할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과 협조하여 개별 비상진료계획을 수립하였고, 상황 발생 시 관할 시·도의 비상진료체계에 따라 면밀히 대응할 예정이다.

이날 순천병원 현장을 방문한 박종길 이사장은 지난 코로나 19상황에서 묵묵히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가 보건위기 발생 시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의료서비스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비상상황 발생 시, 오늘 방문한 순천병원을 포함한 공단 소속병원은 자체 비상진료계획에 따라 응급실·중환자실·수술실은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연장진료 등 빈틈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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