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건면세대 치즈’

김치국물에 체다·고다치즈 첨가

  
농심(대표 신동원)은 논프라잉(non-frying) 용기면 ‘건면세대(健麵世代)’에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를 접목시킨 ‘건면세대 치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도 건강에 관심을 많이 갖는 최근 경향에 맞춰 ‘건면세대’에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치즈를 결합해 만든 건강 컨셉의 치즈라면이다.

매콤한 김치베이스의 국물에 체다치즈와 고다치즈 등 고소한 치즈가 녹아들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면발에도 치즈를 첨가해 고소한 맛을 더했다. 치즈는 별첨으로 따로 포장돼 있어 끓는 물을 붓고 면이 다 익은 후 마지막에 넣으면 된다.

또한 건더기는 브로콜리, 양파, 당근, 양배추, 파가 더해져 색감이 좋고 식감이 잘 살아있다.

87g 1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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